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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박미현 온양블루스-이런 시대에 시를 쓰는 건 고독하고 괴로운 일이나 그래도 나는 쓴다 무력한 시를 쓴다 너의 가슴에 쓴다
박미현
2024. 4. 2. 23:20
이런 시대에 시를 쓰는 건 고독하고 괴로운 일이나 그래도 나는 쓴다 무력한 시를 쓴다 너의 가슴에 쓴다 - 글/사진 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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