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여보세요?
네에 안녕하세요"
"바쁘세요? 시간 되시면 쪽파좀 드릴께요 언제 오실수 있어요"
"네에~ 아무리 바빠도 쪽파 뽑으러 갈시간은 있어요" ㅎㅎ
지인에게 쪽파를 주신다는 전화를 받고 아침에 쪽파밭으로 갔습니다.
초록색으로 싱싱함을 가지고 있는 쪽파를 한가득 얻어서 오전내내 거의 두시간정도 쪽파를 다듬었습니다.
넷플릭스 18어게인 두편을 보고나니 어느새 쪽파를 다 다듬었습니다.
"쪽파김치 맛있게 잘 담그어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