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중학교 제6회 졸업식이 2015.2.6 (금)
오전10시30분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나는 운영위 명분으로 자리에 참석하였다
울 막내둥이 주연이는
봄방학을 마치면 2학년으로 올라간다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녀석..
지금도 잘때는 내 곁에 껌딱지다~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
그렇게 좋아하던 육류를 안먹은지도 꽤 됬다
지금도 우리집 마당 한켠에는 장닭(자두)가
떡허니 있다 멋지게 잘 자라줬다
그동안 함께지냈던 애완동물도 여러종..
탕정중학교는 학군이 아주 좋은편이다
삼성전자가 대거 탕정으로 터를 잡았을 무렵에
함께 개교를 했다
학생의 대다수가 삼성전자직원의 자녀다
삼성의 군림으로 탕정은 발전에 속력을 내기 시작한다
탕정중학교 바로 곁에는
우리나라 상위%에 속하는 아이들만 전원 기숙사생활을
하며 인재의 활성화를 위하여 열공인
충남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그 아래 쯔음엔
작년에 개교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삼성고등학교가 있다
학생의 80%가 삼성직원의 자녀이다
삼성고등학교는 아마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시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삼성고에 입학을 하려고 타지역에서는
아예 중3학년때에 탕정중에 전학을 온다
2학기쯔음엔 학생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성적또한 상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