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수박미현 온양블루스-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 잎처럼

박미현 2024. 1. 13. 21:28

오늘은 김창완 가수의 청춘 노랫말이 계속해서 머리에서  입안에서 맴돕니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절친의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황망한 마음을 어찌 표현 하겠습니까?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할수 있단 말입니까?

이제는 아픔이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소서..